[기본 경제 용어 #2] 경제 주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봅시다!(+생산 요소 란?)(+국민 경제 초 간단 개념까지)

이번 시간에는 경제 활동을 하는 주체! 경제 주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생산요소'의 개념을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생산 요소는 노동/토지/자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동'은 생산을 위한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일을 말합니다.

'토지'는 생산을 위한 원자재 때문에 필요한데요, 원자재를 구할 수 있는 날씨, 혹은 지리적 위치 등을 가진 장소(ex) 풍력 발전소엔 바람 많이 부는 토지)를 의미합니다.

'자본'은 노동의 대상이 되는 원자재 그 자체를 말하거나, 생산을 위해 필요한 시설(ex) 공장)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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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체는 크게 가계, 기업, 정부, 외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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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우리 개인으로서의 경제 주체를 말합니다. 주로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하고, 기업에 생산 요소를 제공하는(특히 노동력 제공: 대가로 임금 받음) 주체입니다.

 

 

기업

 주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주체입니다. 생산할 때 가계가 제공하는 생산 요소를 대가를 주고 얻어서 사용합니다.

 

 

정부

 가계와 기업, 외국에게서 받은 세금을 바탕으로 생산과 소비를 함께하는 주체입니다.

생산: 세금을 가지고 공공 서비스, 사회 간접 자본{Social Overhead Capital, 운수(통신·용수), 그리고 전력 같은 동력 및 공중위생 등 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는 여러 가지 공공시설을 말한다.- 위키백과}등을 생산해서 공급합니다.

소비: 가계와 기업이 제공하는 생산 요소를 대가를 주고 구매하거나 그들의 생산물을 소비하기도 한다.

 

 

외국

말 그대로 국외를 의미합니다. 외국에서 국내 생산품을 소비해주기도 하고, 국민들이 외국의 생산품을 소비하기도 합니다.

 

세계화와 정보화로 점점 생산, 소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중요해지고 있는 경제 주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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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경제 주체들이 하는 경제 활동, 즉 가계, 기업, 정부가 하는 경제활동을 '국민 경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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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