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벽(질환)'이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들었지만 몰랐던 용어인데요, 포스팅도 하는 겸 이번 기회에 알아보려고 마음먹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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盜 도둑 도 癖 버릇 벽

 

도둑은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빼앗는 행동 자체. 혹은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도벽은 '버릇, 습관적으로 도둑질을 하려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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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벽을 가진 사람들은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고 남의 물건에 손을 대는데, 훔치기 직전에는 긴장감을 느끼며, 물건을 훔친 뒤에는 그 긴장감으로부터 비롯된 안도감과 함께 쾌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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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벽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도둑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도둑질의 행위, 그 자체를 습관이자 목적으로 가지고 있기에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어도 훔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자신의 의지만으로는 통제가 안 되는 질환이기에 치료를 위해서는 당연히 본인의 치료를 위한 의지와 함께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학계 내에서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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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곡하다', '우회적이다'의 개념과 차이점을 간단하고 빠르게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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