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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의미, 한자와 함께 알아보기!
"여름이었다...."
예전에 한동안 유행했던 문구였죠!
혹시 모르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뭔지 설명하자면, 어떤 이야기든 이 "여름이었다.."를 뒤에 붙이면 감성적으로 변한다는 유머로 유명해진 것입니다.
ex)
"야! 너 그러다 맞는다!!"
-> "야! 너 그러다 맞는다!!"
여름이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 알아볼 단어는, '추억'입니다.
'추억'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아름답고 낭만적인데요.
그래서인지 겨울 되기 전 쌀쌀하면서도 하늘도 맑아지며, 단풍의 아름다운 색깔들이 세상을 물들이는 가을의 한자, '가을 추'자를 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앞에 "여름이었다"에 대해 말한 것도 이와 연결시키려고 언급했던 것이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추억'은 '가을 추'를 쓰지 않는다는 사실! 아셨나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확실히 알아보도록 하죠!
가봅시다~!!
추억이란?
추억
追 쫓을 추, 따를 추 憶 생각할 억
1.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함. 또는 그런 생각이나 일.
마무리
여러분들도 추측하셨겠지만 ‘기억’도 ‘추억’과 동일하게 생각할 억(憶) 자를 씁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혹은 추억을 쌓으면서 알차게 보내셨나요?
저는 사실.. 즐겁게는 못 보냈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이것도, 무언가에 열정을 바쳤다는 것도 나중에는 추억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 제대로 가고 있다는 확신이 드니, 그것만큼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오늘의 포스팅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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