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줏간이란 무엇일까요?? 대표적인 속담, 관용구의 뜻과 함께 재밌게 알아봅시다!!(+표준어 규정)

'푸줏간'이란? '푸줏간'이 쓰인 대표적인 속담, 관용구와, 관련 표준어규정까지!

 

안녕하세요, 24 프레임의 마법입니다!!

 

오늘 알아볼 단어는~~~ '푸줏간'인데요, 조금 나이가 있거나, 농촌에 사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다른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 번 준비해봤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뒤에 속담과 관용구 뿐 아니라 짚고 넘어가면 좋을 표준어 규정까지 다뤄봤으니,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가시죠!

---

'푸줏간'이란?

 

푸줏간

1. 예전에, 쇠고기나 돼지고기 따위의 고기를 끊어 팔던 가게.

2. 소나 돼지 등을 잡아서 그 고기를 파는 곳.

 

---

'푸줏간'이 들어간 속담과 관용구 알아보기

 

-관용구 푸줏간에 든 소

: 궁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푸줏간에 들어가는 소 걸음

:벌벌 떨며 무서워하거나 마음에 내키지 아니하는 것을 억지로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무리('푸줏간'관련 표준어 규정)

 

'푸줏간'(고려대한국어대사전)

 

<표준어 규정> 제3장 제5절 제26항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라는 규정에 따라 ‘푸줏간’과 ‘고깃간’을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였다. ‘푸줏간’의 ‘푸주’는 ‘소나 돼지 따위의 짐승을 잡아서 그 고기를 파는 가게’를 나타내는 말로 본래 한자어 ‘포주(庖廚)’에서 변한말이다.

이번 포스팅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세하다’가 어떤 한자를 쓰는지 아시나요??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한자와 함께 알아봅시다~!

 

'가외'의 세 가지나 되는 의미! 예문, 한자와 함께 쉽게 알아봅시다~!!("후생이 가외"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