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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시작되었는데요! 한 달의 시작은 가벼운(?) 단어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공경하다'와 '경애하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경하다
恭 공손할 공 敬 공경 경/+하다
공손히 받들어 모심.
('공경'에 들어간 한자의 뜻이 '공손'과 '공경'이라니.. 제가 기대했던 예상외의 한자는 아니었네요;;)
경애하다
敬 공경 경 愛 사랑 애/+하다
공경하고 사랑하다.
(+
같은 형태로 쓰이는 단어죠! '공경하다'의 뜻에 '사랑하다'를 더한, 더 많은 의미를 한 번에 담은 단어라는 것! 기억하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코로나 변이가 또 발생하고, 코로나 발생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길이 다시 방해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전염병 때문에 물리적 거리는 멀어져야 하더라도, 서로를 공경하는 마음만 멀어져 사라지지만 않는다면 이런 상황도 결국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한 달 동안 변이도 해결되고,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게 되면 좋겠네요.
한 달 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고요!!
그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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