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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단 호크, 줄리 델피가 출연한 영화이자, [비포] 3부작(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의 첫 번째 작품 '비포 선라이즈'를 봤는데요, 제시와 셀린느가 함께 시간을 보내다 날이 어두워지고, 한 카페에 앉아 쉬던 그때, 한 여자가 둘에게 다가와 조금은 엉터리(?) 손금을 봐주고는 '복채'를 요구합니다.
셀린느가 그냥 돈을 주며 상황이 종료되고, 더 이상 그 여자는 등장하지 않아 흘러가는 장면으로 봐도 무방하지만,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는 메모장에 이 '복채'에 대해 포스팅해야겠다고 적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ㅎㅎ. 그리고 바로 돌아왔습니다!
바~로 쉽고 빠르게 알아봅시다!
복채(1)
卜 점 복 債 빚 채
1. 점을 쳐 준 값으로 점쟁이에게 주는 돈.
[+빚 채(債) 자가(債) 채무자, 채권자에 들어간다는 것은 찾아보지 않더라도 알겠네요.].]
[++그리고 ‘복채’는 ‘복돈’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복채(2)
福 복 복 債 빚 채
1. 번호나 그림 따위의 특정 표시를 기입한 표(票). 추첨 따위를 통하여 일치하는 표에 대해서 상금이나 상품을 준다.
2. 제비를 뽑아서 일정한 숫자나 모양 따위가 나오면 정해진 상금이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표.
그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포 선라이즈 정말 좋으니, 안 보신 분들 꼭 보십시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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