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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2

기후 별 특징(식생 등) 3분 안에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기!!!(툰드라, 타이가, 건조, 사막 등)[세계지리] 이번 포스팅은 세계의 지리를 기후별로 나눠 정리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특히 지금 학교에서 지리를 배우는 고등학생 분들께도 기초를 잡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목대로 정말 빠르게, 바로 가겠습니다!! 극지방 및 툰드라 북극과 남극 주변 지역은 얼어붙을 정도로 차갑고 얼음으로 덮여있습니다. 툰드라는 북극의 남쪽을 의미하는데, 툰드라는 흙의 아래에 영구적으로 얼어있는, 영구 동토층이 존재합니다. 튼튼한 이끼와 지의류(‘땅의 옷‘이라는 뜻: 땅이나 바위, 나무 표면에 무늬처럼 번지면서 자라는 복합 유기체. 이끼랑 헷갈리기 쉽다. 가장 유명한 지의류는 리트머스와 석이가 있다), 관목들이 툰드라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타이가 러시아어로 “추운 숲”이라는 뜻을 가진 타이가는.. 2021. 12. 21.
'삭막하다'에 이어 '황량하다' 뜻 정확하고,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황폐' 뜻, '삭막하다', '황량하다' 비교) 사실 이번 글은 '삭막하다' 포스팅을 하다가 비슷한 형용사지만 '황량하다'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하는 차원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알아봅시다! 황은 荒(거칠 황, 공허할 강), 량은 涼(서늘할 량)을 쓰는 '황량하다'는 사전상으로 '황폐하여 거칠고 쓸쓸하다'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온 '황폐'를 알아보자면 황량에서와 같은 황 荒(거칠 황), 그리고 폐로 廢(폐할 폐)를 쓰는데요, 1. (정신이나 생활 따위가) 거칠어지고 메말라 감. 2. (집, 토지, 삼림 따위가) 거칠어져 못 쓰게 됨 라고 (사전에) 나와있습니다. 평소처럼 '황량하다'를 '삭막하다'와 비슷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왼쪽 사진처럼 '삭막하다'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공허한 이미지가 강하다면..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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