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삭막하다2

'삭막하다'에 이어 '황량하다' 뜻 정확하고,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황폐' 뜻, '삭막하다', '황량하다' 비교) 사실 이번 글은 '삭막하다' 포스팅을 하다가 비슷한 형용사지만 '황량하다'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하는 차원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알아봅시다! 황은 荒(거칠 황, 공허할 강), 량은 涼(서늘할 량)을 쓰는 '황량하다'는 사전상으로 '황폐하여 거칠고 쓸쓸하다'로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온 '황폐'를 알아보자면 황량에서와 같은 황 荒(거칠 황), 그리고 폐로 廢(폐할 폐)를 쓰는데요, 1. (정신이나 생활 따위가) 거칠어지고 메말라 감. 2. (집, 토지, 삼림 따위가) 거칠어져 못 쓰게 됨 라고 (사전에) 나와있습니다. 평소처럼 '황량하다'를 '삭막하다'와 비슷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왼쪽 사진처럼 '삭막하다'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공허한 이미지가 강하다면.. 2021. 9. 25.
'삭막하다'의 뜻, 정확히 알고 계십니까?? 간단하고 빠르게 알아봅시다! '사막이 삭막하다', '문화가 너무 삭막하다', '삭막한 들판'등등... 주위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형용사인데요, 한자와 함께 정확한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한자를 기억하면 뜻을 덜 잊게 되더라고요, 한자의 모양이 아니라 소리와 뜻을 외우는 거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삭막'에서 삭은 索 (찾을 색/ 노 삭: 볏짚으로 꼬아 만든 줄, 동아줄, 새끼줄 )을 쓰고 막은 莫(없을 막) 혹은, 寞(고요할 막) 또는 漠(넓을 막, 사막 막)을 사용합니다. 다양한 한자로 쓰여 복잡해 보이지만 우린 한국어를 사용할 것이기에 알아야 할 뜻은 간단합니다!! -> (마음 혹은 생활이) 쓸쓸하고 막막하다/ {기억 등을} 잊어버리어 생각이 아득하다 끝날 듯하면서도 끝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2021. 9.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