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석청이란1 '석청'. 어떤 한자를 쓰며, 정확히 어떤 뜻을 가진 단어인지 간단하게 정리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석밀'은 무엇일까요?) '석청을 따다' '석청'은 '극한직업'이나, '나는 자연인이다(여기에 나왔는지는 기억이...)', '세계 테마 기행'등 TV 프로그램에서 들어본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석청'을 떠올리면 대충 바위에 매달린 꿀이 떠오르는데요, 어떤 한자를 쓸지는 전혀 예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한자와 정확하게 무엇을 '석청'이라고 부르는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뒤에 '석밀'까지) 석청 石 돌 석 淸 맑을 청 -산속의 나무나 돌 사이에 석벌이 모아 놓은, 질이 좋은 꿀. 淸(맑을 청)자가 들어간다니.. 상상 못 했던 건 둘째치고 단어가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혼자 너무 감상적인가요??ㅋㅋ). 돌에 있는 맑은 것. '꿀'과 '맑다'의 이미지를 결합해서 생각하니 절로 침이 넘어.. 2021.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