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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관하다'와 '체념하다'의 의미, 한자와 함께 확실히 알아보기!!
우리 반 담임 선생님의 첫인상은 세상을 달관했거나 체념한 사람처럼 보였다.
안녕하세요! 24 프레임의 마법입니다.
'달관'과 '체념'. 위 예문처럼 "달관했거나 체념했거나"의 표현으로 자주 쓰이는 단어들인데요.
대충 어떤 뜻인지 아는 분들은 대부분이지만, 한자까지 아는 분들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자를 통해 두 단어의 정확한 의미를 머릿속에 확실히 집어넣자고요~!!
그럼, 바로 알아보러 갑시다!!
달관하다란??
달관하다
達 통달할 달 觀 볼 관/+하다
1. 사소한 사물이나 일에 얽매이지 않고 세속을 벗어난 활달한 식견이나 인생관에 이르다.
2. (사람이 세상이나 인생을) 훤히 꿰뚫어 보아,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않고 넓고 멀리 바라보다.
체념하다란??
체념하다
諦 살필 체 念 생각 념/+하다
1. 희망을 버리고 아주 단념하다.
2. (사람이 품었던 생각이나 희망 등을) 완전히 버리고 더 이상 기대하지 않다.
마무리(+달관과 체념의 다른 의미!)
잘 이해가 되었을까요??
아! 잊을 뻔했네요!!
'달관'과 '체념'에는 다른 뜻이 또 있는데, 위 예문과는 어울리지 않아서 뒤에 빼놓았습니다.
그것도 바로 알아봅시다!!
달관
達 통달할 달 官 벼슬 관
1. 높은 벼슬이나 관직.
체념하다
體 몸 체 念 생각 념/+하다
1. (사람이 무엇을) 깊이 생각하다
그럼, 이번 포스팅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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