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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횡'과 '주살'의 정확한 의미, 한자와 함께 알아보기!
동탁- 소제를 폐하고 헌제를 세워 전횡하다 주살 당했음.
안녕하세요~ 24 프레임의 마법입니다!!
위 예문은 중국의 위, 촉, 오 시대를 다룬 소설 '삼국지'의 등장인물 '동탁'의 인물 소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 인물 소개 속 단어 '전횡'과 '주살'을 알아볼건데요!
'삼국지'뿐 아니라 사실 많은 고전 문학에서 등장하는 단어인만큼, 더 확실히 알아가야하는 단어입니다!!
그럼, 바로 가봅시다! 끝까지 봐주세요~!!
전횡이란??
전횡
專 오로지 전 橫 가로 횡
1. 권세를 혼자 쥐고 제 마음대로 함.
주살이란??
주살
誅 벨 주 殺 죽일 살
1. 죄를 물어 죄인을 죽임.
마무리
역적 동탁을 물리치는 전투는 '삼국지' 내 중심인물인 유비, 관우, 장비의 본격적인 활약의 시작이 됩니다.
특히 (정사와는 다르다고 하지만) 관우가 술이 식기 전 적의 용맹한 장수 화웅의 목을 베어오는 장면은 관우의 뛰어난 무술 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역대급 장면이죠.
그런 소설 속 장면 장면들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 이런 단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횡'하는 동탁을 '주살'시키다.
어감들이 시원시원하니 삼국지를 읽는 맛을 더해주죠!
그럼, 이번 포스팅도 끝까지 봐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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