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22년 임인년, 새해 인사로 시작하는 것이 좋겠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 코로나 상황이 끝날 것 같아 보이진 않지만 한 해 후회 없이 보내봅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적벽대전'할 때 '대전'과, 임진왜란 3대 대첩 '한산도 대첩', '진주 대첩', '행주 대첩'할 때 '대첩' 각각이 가진 의미와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가시죠!
대첩
大 클 대 捷 이길 첩(빠를 첩)
1. 크게 이김. 또는 큰 승리.
2. 싸움에서 크게 이김.
대전
大 클 대 戰 싸움 전
1. 여러 나라가 참가하여 넓은 지역에 걸쳐 큰 전쟁을 벌임. 또는 그런 전쟁.
2. 세계 여러 나라가 관여하는 큰 규모의 전쟁.
굳이 다시 언급 안 해도 차이점은 아셨겠지만 한 번 정리해보자면
싸움의 규모만을 보고 '대전'이라고 칭하는 것이라면, '대첩'은 싸움에서 큰 승리를 거두어야 쓸 수 있는 단어입니다!
클 대 자만 생각해서 큰 싸움을 '대첩'이라 헷갈리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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