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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목처럼 최근에 자주 언급했던 단어 ‘무방하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무관하다는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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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시죠!
무방하다
無 없을 무 妨 방해할 방/+하다
1. 거리낄 것이 없이 괜찮다.
같은 뜻을 가진 단어들에서 ‘한 단어를 다른 단어로 바꿔 말해도 무방하다’고 했었는데요,
그 말을 풀어보면 ‘한 단어를 다른 단어로 바꿔도 괜찮다/상관없다’가 되겠습니다.
무관하다
無 없을 무 關 관계할 관/+하다
1. 관계나 상관이 없다.
2. 서로 허물없이 가깝다.
무관하다의 2번째 뜻, ‘서로 허물없이 가깝다’는 오늘날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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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지막으로 예문 하나 준비해봤습니다!
“순희와 네가 아무리 무관하게 지낸다고 하더라도 항상 예의를 갖춰라.”
->“순희와 네가 아무리 서로 허물없이 가깝게 지낸다고 하더라도 항상 예의를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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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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