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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이름을 가진 추석
음력 8월 15일에 치르는 대한민국의 주요 명절인 추석은 한가위, 가배, 중추절, 팔월대보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유래
대대로 농경민족이었던 우리 조상들에게 가을은 봄에서 여름까지 땀 흘려 기른 곡식과 과일들을 수확할 계절이었습니다.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겨울처럼 춥지도 않았기에 살기 가장 좋은 계절이었고, 무사히 곡식과 과일들까지 자란 것을 조상님들(조상님들의 조상님이자 우리의 조상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감사하는 의미에서 송편과 햇과일들을 올려 차례를 지냈습니다.
행사
1. 차례
추석날 아침 일찍, 가을 수확을 무사히 마쳤다는 의미에서 조상님들에 대한 감사를 며칠 전부터 준비한 햇과일과 흰쌀밥, 햇곡식으로 만든 송편 등과 함께 차례를 지내 표현하는 행사입니다. {+차례를 지내고는 차례상에 올랐던 음식들을 온 가족이 음복(상에 올랐던 음식에 신의 뜻이 담겼다고 여기며 먹는 행위로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성묘
살필 성(省), 무덤 묘(墓). 조상의 산소를 찾아가서 돌보는 일로 산소에 술을 따르고 절을 올리기도 하고, 여름 동안 풀이 무성하게 자라 산불이 난다면 무덤까지 타게 될 수 있기에 낫을 갈아(과거엔) 풀을 깎는 벌초도 합니다.
3. 송편 빚기
4. 달맞이(대보름을 맞아)
5. 씨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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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이 있습니다.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 혹시 추석 연휴 동안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명절 마지막까지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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