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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지식 기르기 포스팅은 '아연하다'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아연하다'의 '아연'은 '아연실색'이라는 사자성어로 더 익숙하실 것 같은데요, 그 사자성어의 한자를 이용한 '아연하다'와 또 다른 하나의 '아연하다'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뒤에는 아연실색의 정확한 뜻까지도 알아볼게요!
아연하다(1)
啞 벙어리 아 然 그럴 연(불탈 연)/+하다
'너무 놀라거나 어이가 없어서 또는 기가 막혀서 입을 딱 벌리고 말을 못 하는 상태'.
아연하다(2)
俄 아까 아 然 그럴 연(불탈 연) /+하다
'급작스러운 데가 있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아연실색
啞 벙어리 아 然 그럴 연(불탈 연) 失 잃을 실 色 빛 색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는 ~를 보고 아연실색했다"와 같이 쓰이죠.
아연실색은 1번의 '아연하다'의 한자를 썼는데요, 재미있게도 1번과 2번의 '아연하다'의 한자가 다른데도 뜻이 연결되네요.
급작스러운 데가 있어서(2번)-> 너무 놀란 상태(1번).
어쨌든! 이번 포스팅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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