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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멀티 플렉스 CGV에서 아이맥스 관을 운영하면서 대중들에게 익숙한 용어가 된 아이맥스. 스펙터클이 강점인 영화를 관객들을 빨아들일 것 같은 크기의 스크린으로 상영해 혼을 쏙 빼앗는데요!
그럼 이 아이맥스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YE-MAXIMUM(사람의 눈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시각 폭) 또는 IMAGE-MAXIMUM(최대의 이미지)의 약자이다.
원래 캐나다 영화 제작사 IMAX CORPORATION의 필름 포맷을 말하는 것이었고, 이 필름으로 찍은 영화를 아이맥스 영화라고 했다.
촬영에는 전용 카메라가 필요하고, 상영에도 또한 아이맥스 전용관이 필요하다.
+아이맥스 영화의 화면비는 1.43:1 비율이다.
영화로 워낙 유명하지만 아이맥스 카메라는 우주에서도 활약 중인데요, 아이맥스 카메라는 미국 NASA와 1983년 협약을 맺고 우주에서 촬영하는 영상물의 카메라 종류에 대한 독점권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한 마디로 적어도 미국 NASA가 보내는 우주 영상물은 모두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되었다는 것이죠.
(지금은 NASA의 탐사선뿐 아니라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도 우주 촬영 영상물을 지구로 보내는 데에 활약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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