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구글무비4

[영화 용어 #30] 클리셰: 부정적인 의미...그러나??(알아봅시다!!) 클리셰는 이미 너무 알려진 용어죠! 습관적으로 쓰여 뻔하게 느껴지는 , 진부한 표현이나 상투적인 문구 등을 의미합니다. 영화에서는 (사실 고전 소설에도 있지만) 에서처럼 영웅이 악당을 물리치는 것, 처럼 좀비 영화에서 좀비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이라는 주제 등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일부러 클리셰를 끌어와 이를 우습게 만들거나 하는 방법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코미디가 아니라면 대부분 부정적인 의미(비평계에서는 더욱)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클리셰입니다. 전혀 신선하지 않고 관객이 다 예상 가능한 내용을 또 말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 러. 나. 클리셰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면서도 상업적인 면에서 큰 도움을 줍니다. 대형 영화여서 상영관을 많이 준 것도 있겠지만 마블 영화만 해도.. 2021. 9. 13.
[영화 명장면]드래곤 길들이기 2 히컵과 투슬리스 등장 비행씬! 제가 영화를 사랑하는 계기가 된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죠! 드래곤 길들이기 2에서 새로운 장비를 갖추고 성숙해지기까지 해서 돌아온 히컵과 더 귀여워진 투슬리스가 등장하는 장면이자 그저 영화를 보기만 했는데 시원함과 전율을 느낄 수 있었던 장면입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경험하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Rav-hQNkc 2021. 8. 30.
영화감독의 소유욕-<기쿠지로의 여름>키타노 타케시 감독 완벽하지는 않을지라도 어떻게든 아주 강렬한 이미지 두세 개로 영화의 기초를 만들 수 있으면 만족한다. 에서 나는 시나리오를 쓰기 전부터 내가 연기하는 인물이 해변을 따라 걷고 있고 아이가 쫓아와서 그 손을 잡는 순간을 영화에 넣고 싶었다. 그 이미지야말로 내가 그 영화를 만든 이유였다. 그 이미지를 염두에 둔 채, 줄거리를 만들고 신을 구성해서 이미지 사이를 연결했다. 결국 스토리는 거의 핑계다. 내 영화는 사상의 영화라기보다 이미지의 영화에 훨씬 가깝다. - , 로랑 티라르 바다에 관심이 많았던 제임스 카메론이 을 찍을 때도 바닷속에 가라앉은 타이타닉을 조사하기 위해 핑곗거리로 이야기를 만들고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도 비슷하다. 2021. 8.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