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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할 때 '술래'의 한자와 의미, 그리고 본딧말까지~!!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 박기 말타~기 말타기 놀~다 보면은 하루는~ 너무나 짧아~~
너무 유명해져서 나중에는 유명 개그 프로 '개그 콘서트' 중 한 코너였던 [마빡이]의 테마곡으로도 사용된, 자전거 탄 풍경의 [보물]이라는 곡의 가사죠~!!
그런데! 이 가사에서 얼핏 보면 순우리말 같은 '술래'가 한자어라는 것, 아시나요??
아마 변형까지 들어간 상태라 아는 분은 극히 드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단어는 우리 블로그가 놓칠 수 없죠~!!ㅎㅎ 바로 알아봅시다~!!
술래란?
巡 돌 순, 순행할 순 邏 순라 라
1. 술래잡기 놀이에서, 숨은 아이들을 찾아내는 아이.
한자를 보면 아시겠지만, 술래'는 한자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단어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본딧말은 '순라'죠.
마무리
옛날에 동네, 학교 친구들하고 공원에 모여서 술래잡기도 하고, 숨바꼭질도 하고 마냥 행복하게 놀던 시절이 그립네요. 너무 추억에 빠져버리면 현재의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강박 때문에 애써 잊고 지냈는데요, 이번 포스팅 덕분에 가볍게 회상하고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이번 포스팅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4 프레임의 마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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