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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단어~!
안녕하세요~!! 24 프레임의 마법입니다!
코로나 19기간 동안 정말 호황을 누린 업종이 있는데요, 바로 '배달'입니다.
분식, 일반 식사, 야식, 디저트, 밀키트 등 저도 많은 배달을 이용했지만,
가장 많이 이용했던 것은 쓱 배송(ssg), 온일장, 쿠팡 프레쉬, 다담몰, 오더플러스 등에서 제공하는 '식자재 배송' 서비스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식자재'가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었는데요, 찾아보니 단순한 음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과연 '식자재'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또 어떤 한자를 쓰길래 이런 의미가 나왔는지 여러분도 볼 수 있게 하고, 저도 정리하는 겸, 포스팅으로 정리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바로 가시죠~
'식자재'란?
食 밥 식 資 재물 자 材 재목 재
음식을 만드는 데에 쓰는 재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식자재'의 예시(다시 한 번 쉽게 의미 정리)
우리가 바로 집어먹으면 되는, '완성된 음식'의 이전 상태를 모두 '식자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예로, 한국인의 주식인 '밥'이 완성된 음식이라면, '쌀'이 '식자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외에도 언젠가부터 정말 많이 쓰이는 굴소스, 간장, 또 계란(정말 아침 계란 프라이, 점심 라면에 넣어먹고, 간식으로 맥반석 계란 먹고, 저녁 마약 계란에 밥 비벼먹으면 될 정도로 만능이네요!), 설탕, 고추장, 양파, 마늘, 참깨, 참기름 등이 있겠습니다!
마무리
드디어 코로나 19 거리두기가 풀렸습니다. 정말 한편으로 개운하기도 하지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성격 자체가 많이 바뀌어버렸고, 더 '편한'것에 익숙해져버린 것 같습니다ㅋㅋ...
운동도 '홈트' 열풍 때 장비가 가득 생겨서 나갈 일도 없고..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누가 부르지 않는 한 잘 나가지 않을 것 같네요.
오늘 다룬 '식자재' 배송도 아무리 '코로나 특수'가 끝났다고 하고, 울상을 짓는다고 하지만, 저 같은 사람들 때문에 망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아무튼, 오늘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사람도 만나고 해야죠 ㅎㅎ. 밖으로 자꾸 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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