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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과 '변제'의 차이, 한자와 함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24 프레임의 마법입니다~!
우리의 재력만으로 모든 일이 해결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웬만해선 여가 생활도 거의 없이, 음식도 딱 먹을 것만 먹고, 집도 허름한 곳에서 살면서도 항상 건강해야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야겠죠.
우리는 돈을 빌리면서 살아갑니다. 친구에게 빌리는 것부터, 대출, 신용카드 등등이 있죠.
오늘의 핵심은, 빌리는 게 있다면, 갚는 과정이 따라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것은, 저와 여러분이 꼭 알고 있어야 할 단어이자, 많이들 차이를 궁금해하실 '변제'와 '상환'입니다.
'갚음'에 관해 핵심적인 두 단어, 바로 알아보러 갑시다~!!
상환이란??
상환하다
償 갚을 상 還 돌아올 환/+하다
1. (사람이 빚을) 갚거나 돌려주다.
변제란?
변제하다
辨 분별할 변 濟 건널 제/+하다
1. 남에게 진 빚을 갚다.
마무리(두 단어의 차이는?)
두 단어의 차이
둘 다 사전만 봐도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는 맞습니다. 예를 들어 기한이 되어 돌려주는 것을 만기상환이라 하며, 만기 변제라 하지 않죠.
즉 만기, 혹은 만기 전에 상환하는 행위 자체가 곧 '변제'인 것이죠.
헷갈리실 분들을 위해 다시 정리해보자면
두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빌린 돈을 갚는다’로 같지만, 갚는 날짜, 즉 시기가 정해진 것은 상환이라 하고(시기가 정해졌다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 기간과는 상관없이 돌려주는 모든 경우가 변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도 흥미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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