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린'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들어오세요!!(+단어를 이루고 있는 한자까지도 쉽게 기억할 수 있게)

오늘 책을 읽다가 '편린'이라는 단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 포스팅에서 해왔듯 글의 앞 뒤 문맥뿐 아니라 단어를 이루고 있는 한자를 추측해보며 의미를 유추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편'이 '파편'의 편과 같을 것이라는 생각에 '어떤 한 조각'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유추이고, 제가 이 포스팅을 적는 것도, 여러분이 들어오신 것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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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린

 

片 조각 편 鱗 비늘 린

 

표면적으로는 '한 조각의 비늘'이라는 뜻이며 '아주 작은 일부분'을 뜻합니다.

 

->'나는 하루의 편린들을 일기장에 적어나갔다'와 같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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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이루는 한자들 알아보기

 

 

조각 편(片)

 

처음의 추측대로 破 깨어질 파 片 조각 편을 쓰며 '깨어지거나 부서진 조각'이라는 뜻을 가진 파편의 편이 맞았습니다.

그럼 비교적 생소하게 느껴지는 비늘 린(鱗)은 어떤 예시가 있을까요??

 

비늘 린(鱗) 

 

바로 역린(逆 거스를 역 鱗 비늘 린)입니다.

'용의 가슴에 거꾸로 난 비늘(고사성어)'를 뜻하며 '왕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인데요, 영화 제목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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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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